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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중 특별한 체험을 찾고 계신가요?
북촌 어둠속의 대화는 외국인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는 이색 전시입니다.
단, 외국인은 '이 조건' 없이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북촌 어둠속의 대화란?
‘어둠속의 대화(Dialogue in the Dark)’는 완전한 암흑 속에서 진행되는 감각 체험 전시입니다.
시각 없이 공간을 경험하며, 평소 당연히 누리던 감각과 소통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1998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 전시는 전 세계 수천만 명이 관람한 글로벌 전시로, 한국에서도 북촌과 동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예매 가능 여부
외국인도 ‘어둠속의 대화’를 예매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험의 특성상 완전한 어둠 속에서 오직 ‘대화’를 통한 소통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이어야만 입장이 허용됩니다.
통역이 가능한 일행이 동반하더라도, 사전 협의 없이 예매했다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을 위한 예매 절차
① 사전 문의 필수: 외국인은 체험 전에 반드시 운영 측과 사전 협의가 필요합니다.
②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
전화: 1877-6145 (한국어 상담)
영어가 가능한 스태프와 연결 요청 가능
③ 개별 예매: 협의 후, 인터파크 티켓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회차 예매
④ 입장 조건 확인: 한국어 소통 가능 여부 확인 및 입장 동의서 작성
⑤ 도착 시간 엄수: 예매 시간 최소 15분 전 도착 필수 (지각 시 입장 불가)
외국인 예매시 주의사항
• 외국인은 사전 협의 없이 티켓을 예매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통역 가능한 일행이 동반하더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 입장 정원은 최대 8명으로 제한되며,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 영어, 중국어, 일본어만 가능한 외국인은 관람이 제한되며, 반드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외국인 예매 절차 요약표
항목 | 내용 |
---|---|
사전 문의 | 필수 (1877-6145) |
언어 조건 | 한국어 소통 가능자만 입장 가능 |
예매 방법 |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
주의사항 | 통역 동반자 있어도 사전 협의 없으면 입장 제한 |
현장 도착 시간 | 예매 시간 15분 전까지 필참 |
외국인을 위한 꿀팁
• 한국 여행 중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꼭 사전 문의 후 예매하세요.
• 친구나 가족 중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함께 관람할 경우 더 좋습니다.
• 체험 전 'Dialogue in the Dark'의 글로벌 의미를 알고 간다면 감동이 두 배입니다.
• 위치는 북촌 한옥마을 근처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체험 코스로 제격이에요.
Q&A
Q1. 외국인인데 한국어를 못해요. 입장할 수 있나요?
아쉽게도 입장이 어렵습니다. 본 전시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 ‘한국어’ 대화로 진행되므로, 소통이 불가능하면 안전 문제로 입장이 제한됩니다.
Q2. 한국어를 못하지만 통역 가능한 친구와 함께 가면 되지 않나요?
불가합니다. 단체로 입장하는 체험 특성상, 모든 참가자가 서로 직접 소통해야 하므로 통역만으로는 입장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Q3. 영어 가이드는 제공되지 않나요?
현재 북촌점에서는 영어 가이드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오직 한국어 기반 체험만 가능합니다.
Q4. 외국인은 어떤 방식으로 예매해야 하나요?
반드시 전화로 사전 문의 후 안내에 따라 예매하셔야 합니다. 사전 협의 없이 예매할 경우 환불 없이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Q5. 이메일 문의는 가능한가요?
현재는 공식적으로 전화 문의를 권장하지만, 운영 측 이메일이 있다면 사전 협의가 가능합니다. 문의 시 통역 요청 가능 여부도 확인하세요.
결론
‘북촌 어둠속의 대화’는 외국인에게도 잊지 못할 체험을 제공합니다.
단, 한국어 소통이 필수라는 점만 유의하신다면 누구든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어요.
다른 전시와는 확연히 다른, 진짜 ‘소통’의 의미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예약하세요!